'재테크 Story'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7.13 펀드 신규 가입
  2. 2007.05.24 Barclays (1)
  3. 2007.05.14 요즘 주식에 대한 나의 생각
  4. 2007.04.26 펀드는 대박의 꿈??!!
  5. 2007.02.01 펀드의 효과적 운용
2007. 7. 13. 10:05 재테크 Story
어제 건강검진을 마치고 잠시 증권사에 들러 펀드를 새로 가입했다.

장기주택마련펀드가 기존에는 혼합형밖에 없다가.
5월달에 주식형이 출시되어서 주식형을 신규로 가입했다.
물론 기존 혼합형을 해지 하지는 않고 추가 납입을 안하도록만 하였다.

세제혜택과 함께 수익까지 보겠다는 의도인데.
약간은 걱정이 되는게.

증권사에 사람이 너무 많다 -_-
간단한 계좌개설하는데 한시간을 기다렸다니.

더구나 아주머니들 애기 등에 업고 펀드가입하러.
할머니들도 도장하나 들고 오셔서 펀드가입.
할아버지들은 말할것도 없고.

대한민국은 지금 펀드 광풍에 휩싸였다.

주식시장에 아줌마 보따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상투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이 그 시기일런지.
하지만 그렇게 보기엔 현재 조건들이 너무나 좋다.

악재없이 이어지는 호재들.

고수들도 고민하는 그런 장세라고 한다. 과연 어떻게 움직일지.
posted by 미운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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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4. 17:12 재테크 Story
Barclays

England Premere League를 후원하는 대형 스폰서의 이름이다.
EPL을 즐기는 나로서는 굉장히 익숙한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뭘 하는 곳인지. 심지어는 스폰서인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요즘 일본, 미국쪽 지수연동펀드(ETF)들을 검토하다보니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다.

Barclays는 영국을 근거지로 하는 대형 금융 업체이다.
실제로 몇몇 ETF는 Barclays iShares 라는 이름으로 몇몇 지수와 연동되는 형태로 상장되어있다.

이번에는 일본쪽 ETF인 Barclays iSHares NIKKEI225를 몇주 매수했다.
그리고 일본계 은행업종지수를 추종하는 ETF 또한 몇주 매수했다.

우리나라에 있는 KODEX나 KOSEF등의 ETF는 실제로 KOSPI등의 지수연동상품이지만
유동성이 크지 않은데다 선진국에 비해 종류 또한 상당히 작다.

미국에서는 상품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하는 중이다.
은이나 금, 아연, 구리, 니켈등의 금속 선물이 내 관심의 대상인데.
선물을 직접하는 것보다는 ETF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내 관심의 끝은 어디인가 ㅠ.ㅠ
posted by 미운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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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살 2007.06.25 19:43  Addr  Edit/Del  Reply

    아저씨 같은 글만 쓰고 있구료...

2007. 5. 14. 14:29 재테크 Story
입사 2년차.

내 자산(사실 자산이라 할 것 도 없지만.)의 상당부분이 투신계열에 묶여있다.
펀드를 몇종 보유중이고 직접투자 종목도 상당부분 가지고 있다.
펀드를 시작한지는 3년이 넘었지만 아직 마이너스를 기록한적은 없었다.
(때문인지 펀드라는 상품이 나아게는 상당히 안정적인 상품으로 보인다.)

요즘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과열양상이 보이는 주식은.
마치 그 옛날 튤립파동과 같아 보인다.

중국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사재고 있고,
대학생들마저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이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심심찮게 보이는 기사들이 'xx원으로 xxx원을 벌었다.' 라는 기사들이다.
언론이 오히려 조장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꿈꾸기 좋은 기사들이 난무한다.

국내 주식시장은 어떤가?
어제 잠시 들은 라디오에서는 미수거래가 사라진 뒤로
주식시장에서 신용거래로 주식을 거래한다고 전햇다.
그리고 그 신용거래가 3조5천억이 넘었다고 하며
조만간 4조원 갱신할 여지가 있다고 발표했다.
기관과 외국이는 팔아대는데 개인투자자들이 물량을 받아주는 중이라는 기사도 보았다.

100% 믿을 수 없는 것이 언론이지만.
체감하는 과열정도는 상당한 것 같다.

마치 터지기전의 폭탄을 돌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기법이 알려지면서부터
주식이 합법적인 도박자으로 변해버린 느낌도 없지 않다.
(사실 도박과 투기, 투자의 경계는 모호해서 선악을 판별하기 어렵다.)

아줌마 보따리 뿐만아니라 10~20대 보따리까지도 품고 있는 주식시장.
언제까지 계속될까.
posted by 미운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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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26. 15:21 재테크 Story
어제던가. RSS를 걸어놓은 신문기사 중에.
평범한 중산층(?)인 40대 후반의 직장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딸 셋이 있었고. 세 딸은 모두 대학은 나왔지만. 아직은 취업을 못한.
그리고 그 중 둘째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하는.

그들의 주장은 이렇다.
40대 직장인은 딸이 유학을 마친 뒤 5년은 일하는 것을 조건으로 보내주겠다는 것.
도대체 무엇을 이루고 싶어하길래 유학을 가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보다 더 나은 생활 나은 직장을 위해 공부를 더 한다고 생각한 나로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20-30세대의 코드는 '소비'라는 단어로 표현된다고 한다.
20-30세대들은 국민소득 만달러 시대를 경험하면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등의 싸지 않은 문화들을 겪었고
과외와 다양한 형태의 물건등을 소.비. 하면서 살았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그랬던 것처럼
적은 월급을 가지고 아껴쓰며 생활하고, 적금을 꼬박꼬박 부어 나가는.
그런 생활이 아니다.

문화생활을 해야 하고, 테이크아웃 커피점의 커피를 먹고,
사고 싶은 가방이나 옷은 사야하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새로나온 전자제품은 한번쯤 써줘야한다.
(나도 이런 부류 중에 하나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고 있음이 약간은 부끄럽기도 하다.)

이런 생활을 겪어온 그들은 더이상 장래를 위해 절약하거나 저축하는 것이 달갑지 않다.
그저 현실에서 즐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재테크 또한, 우리의 부모님이 했던 것과 같은 적금이니 예금이니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펀드에 투자하면서 합리적으로 재테크를 하고 싶다."
라고 당당히 말한다.

펀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주관과 논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펀드는 그저 적금이나 예금의 또다른 방식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절대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최근 펀드라는 상품의 화려함만을 조명한 언론들의 책임이 큰 대목인듯 하다.

펀드에 투자하면 합리적이고 적금과 예금은 비합리적일까?

어디까지나 잘못된 이론이다. 대박을 노리고 싶으면 경마나 로또를 하길 권한다.
펀드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손해볼 위험을 무릅쓰고 은행 이율보다 1%라도 이자를 더 받고자 함이 그 목표다.
재테크는 0.1%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펀드와 예/적금은 특성이 약간 다른 상품일 뿐, 전혀다른 세계의 상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재테크는 우선 본질을 이해하고 개념을 잡아가는데에서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posted by 미운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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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 11:36 재테크 Story

 부동산 과열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억제책이 나오면서 재테크에 대한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0대 젊은이들에게 일찌감찌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잡길 호소하는 서적이 출시되고, 한편에서는 동호회까지 만들어지면서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듯한 느낌마저 들고 있다. 신문기사나 시중에 출판된 재테크 서적에서는 재테크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천편일률적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정작 나에게 필요한 실전에 필요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조금이라도 적어보고자 글 몇자 적어내려간다.
 
  '펀드의 효과적 운용'이라고 했지만, 이에 대한 내용은 펀드 매니저가 다루는 그런 운용이 아님을 미리 밝힌다. 흔히, 사람들은 펀드라고 하면, 돈을 맡기면 알아서 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반은 맞고 반은 아니라고 하는 편이 정답일 것이다. 이러한 일반적인 생각 때문에 펀드투자를 장기투자로 하라고 권유를 많이 한다고 생각된다. 펀드도 주식투자처럼 매수, 매도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초기 1~2% 수익률의 차이가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투자의 기본은, 싼값에 매수, 비싼값에 매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주가가 올라가면 사람들은 주식에 더더욱이 열광을 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쳐다도 안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일반적인 행동패턴과 거꾸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장기로 운용할 예정인 펀드의 경우도 중간 환매를 생각해 봄직하다. 일반적으로 3년 정도면 환매수수료를 물지 않는 펀드들이 많이 있고, 3년 적립이 될 경우에 상당히 큰 액수가 모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상황에 소액일 경우보다 더 민감하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 환매를 한 후 펀드의 원금+수익금을 다시 1/n 하여 다시한번 적립형 펀드에 적립을 하면, 적립형 펀드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면서 위험도 분산시킬 수 있다.

 굉장히 리스키한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모 아니면 도, 라는 생각으로 한번에 밀어넣어버릴 생각을 하지만, 투자는 리스크와의 싸움이다. 조금 적게 가져가더라도 확실하게 먹을 수 있는 전략도 필요한 것이다.

 펀드의 효과적 운용은 비단 펀드매니저들만의 숙제는 아니다. 개인투자자 역시도, 고수익을 위해서는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숙제가 아닐까 싶다.

<Written by 미운오리새끼>
posted by 미운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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